(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지회장 정연가)는 13일 오전 10시 청암면 비바체리조트에서 노인회 임원, 읍·면 경로당회장 등 노인 지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로회장 및 지도자 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연찬회는 김영태 PEP컨설팅 HRD연구소장의 ‘소통과 삶을 위한 도전’, 황순이 경북대 평생교육원 교수의 ‘힐링건강 웃음치료’, 윤상기 군수의 ‘늘 푸른 인생’, 박종혜 대한노인회중앙회 정책이사의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란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다.
노인회 관계자는 “경로당 활성화 및 건전한 운영을 위해서는 마을 경로당 회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노인복지를 책임지는 변화된 지도자의 역할과 경로당 선진화의 운영능력 배양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윤상기 군수(우측)가 하동군 노인지도자 연찬회에서 ‘늘 푸른 인생’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날 연찬회는 김영태 PEP컨설팅 HRD연구소장의 ‘소통과 삶을 위한 도전’, 황순이 경북대 평생교육원 교수의 ‘힐링건강 웃음치료’, 윤상기 군수의 ‘늘 푸른 인생’, 박종혜 대한노인회중앙회 정책이사의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란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다.
노인회 관계자는 “경로당 활성화 및 건전한 운영을 위해서는 마을 경로당 회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노인복지를 책임지는 변화된 지도자의 역할과 경로당 선진화의 운영능력 배양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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