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락보컬리스트의 대표주자 김경호와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는 홍경민의 콘서트가 오는 17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주최, 미디어 코드 주관으로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1일 2회 열리며 공연은 2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2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록 싱어의 전설 ‘김경호’와 인기 가수 ‘홍경민’이 양산 시민들과 함께 송년콘서트를 통해 한해의 수고를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이다.
김경호는 지난 1997년 1집 ‘마지막 기도’로 데뷔해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너를 사랑해’, ‘샤우트’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어느덧 10집 가수로 자리매김 했다. 또 ‘나는 가수다’ 등 최근 안방 예능프로그램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 준 그는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금지된 사랑’ 등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노래에 그만의 청명한 샤우팅 창법을 담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홍경민 또한 1997년 데뷔, ‘흔들린 우정’, ‘가져가’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고 이후 활동영역을 넓혀 MC, 라디오 DJ, 뮤지컬 등을 종횡 무진하여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다. 최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명곡들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원곡이 가진 또 다른 매력과 감동을 선사하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입장료는 R석 5만 원, S석 4만 원, A석 3만 원이다. 공연시간은 120분이다. 문의 양산문화예술회관(379-8550).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2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록 싱어의 전설 ‘김경호’와 인기 가수 ‘홍경민’이 양산 시민들과 함께 송년콘서트를 통해 한해의 수고를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이다.
김경호는 지난 1997년 1집 ‘마지막 기도’로 데뷔해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너를 사랑해’, ‘샤우트’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어느덧 10집 가수로 자리매김 했다. 또 ‘나는 가수다’ 등 최근 안방 예능프로그램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 준 그는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금지된 사랑’ 등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노래에 그만의 청명한 샤우팅 창법을 담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입장료는 R석 5만 원, S석 4만 원, A석 3만 원이다. 공연시간은 120분이다. 문의 양산문화예술회관(379-8550).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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