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지난 8~9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전국 지자체 안전감사·감찰 공무원 대상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안전감찰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안전감사·감찰 우수 지자체 사례발표에서 하태용 주무관은 ‘안전감찰 활동을 통한 안전한 진주남강유등축제 만들기’란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창희 시장은 “이번 수상은 진주시 직원 모두가 안전한 유등축제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이다”며 “유등축제가 안전을 중시한 축제로 전국 지자체의 모범이 되면서 축제 홍보까지 더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안전감사·감찰 우수 지자체 사례발표에서 하태용 주무관은 ‘안전감찰 활동을 통한 안전한 진주남강유등축제 만들기’란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창희 시장은 “이번 수상은 진주시 직원 모두가 안전한 유등축제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이다”며 “유등축제가 안전을 중시한 축제로 전국 지자체의 모범이 되면서 축제 홍보까지 더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