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진주시 이현동 소재 대아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 연계 진로직업체험마당’이 열렸다. 다양한 직업군의 체험부스가 설치된 가운데 조향사 직업체험 부스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 향수를 시향하고 있다.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이란 학생들이 직업인과의 대화 및 직업체험 등을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지향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제도이다.
임효선기자
임효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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