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미 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 간호학부 교수<사진>가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33판에 등재됐다.
이선미 교수는 다양한 간호중재 방법에 관심을 두고 건강증진을 위한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이 교수는 산후 우울을 겪는 산모에 대한 음악요법 효과를 입증하는 논문으로 연구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이 교수는 “세계인명사전 등재는 진주보건대 구성원으로서 주어진 일에 충실히 임함에 따른 결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부인 교육과 학문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사(社)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에 이은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처로 100년 역사를 지닌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이다. 이 기관은 세계인명사전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 각 분야 저명 인사와 탁월한 리더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김송이기자
이선미 교수는 다양한 간호중재 방법에 관심을 두고 건강증진을 위한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이 교수는 산후 우울을 겪는 산모에 대한 음악요법 효과를 입증하는 논문으로 연구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이 교수는 “세계인명사전 등재는 진주보건대 구성원으로서 주어진 일에 충실히 임함에 따른 결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임부인 교육과 학문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송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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