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활성화 공로
창원시설공단 산하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에 근무하는 남지예씨가 15일 ‘2016년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평가’ 시상식에서 인증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남지예 직원은 그동안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육성으로 수련활동인증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는 이날 경상남도가 주최한 경남청소년참여대회에서 ‘청소년활동 우수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청소년지원사업에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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