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용문사 1박2일 상품 계약 체결
경남조달청이 여행상품에 이어 남해 용문사의 ‘쉼’ 템플스테이 체험활동서비스 상품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해 일선 기관 등에 공급키로 했다.
경남지방조달청(청장 이교문)은 15일 대한불교조계종 남해 용문사(주지 서영길)와 ‘쉼’템플스테이 1박2일 상품을 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나라장터에 등재되는 ‘쉼’ 템플스테이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1박2일 상품으로서 사찰음식·다담·포행 등 사찰에서의 생활체험과 명상체험인 ‘나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해 호구산 자락에 위치한 용문사는 대웅전(보물 제1849호), 괘불탱(보물 제1446호)등이 각각 그 가치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용문사 석불 등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전통사찰이다.
경남지방조달청 이교문 청장은 “지친 현대인들의 위안이 되어줄 ‘쉼’ 템플스테이 체험활동서비스 상품은 직장 워크숍 및 직원교육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라면서 “남해지역의 내수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조달청은 지난 6월 말께 남해 지역의 명품으로 꼽히는 이충무공 유적지와 독일마을 등 남해의 3개 여행상품을 나라장터에 등재하기 위해 박영일 군수와 여행서비스 상품을 개발한 ‘보물섬 남해여행’ 여행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지방조달청(청장 이교문)은 15일 대한불교조계종 남해 용문사(주지 서영길)와 ‘쉼’템플스테이 1박2일 상품을 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나라장터에 등재되는 ‘쉼’ 템플스테이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1박2일 상품으로서 사찰음식·다담·포행 등 사찰에서의 생활체험과 명상체험인 ‘나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해 호구산 자락에 위치한 용문사는 대웅전(보물 제1849호), 괘불탱(보물 제1446호)등이 각각 그 가치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용문사 석불 등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전통사찰이다.
경남지방조달청 이교문 청장은 “지친 현대인들의 위안이 되어줄 ‘쉼’ 템플스테이 체험활동서비스 상품은 직장 워크숍 및 직원교육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라면서 “남해지역의 내수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조달청은 지난 6월 말께 남해 지역의 명품으로 꼽히는 이충무공 유적지와 독일마을 등 남해의 3개 여행상품을 나라장터에 등재하기 위해 박영일 군수와 여행서비스 상품을 개발한 ‘보물섬 남해여행’ 여행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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