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지역민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BNK경남은행갤러리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BNK경남은행갤러리 작은 음악회는 지난달 23일 수료한 여성리더스 문화 아카데미 회원을 비롯해 지역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남 솔로이스츠가 연주하는 All I Ask of You(나의 바램은 그대뿐), Yesterday(떠나간 연인에게), Sentimentale(센티멘탈) 등 유명 클래식을 감상했다.
김정숙(창원시 의창구) 여성리더스 문화 아카데미 회원은 “미술작품을 배경으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니 눈과 귀가 모두 즐거웠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작은 음악회 감상에 앞서 ‘故 권영호 유작전’ 전시작을 관람하기도 했다.
김영모 지역공헌기관사업부장은 “미술과 음악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공유하고자 BNK경남은행갤러리 작은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지역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내년 1월부터 경남ㆍ울산지역 활동 작가들을 대상으로 BNK경남은행갤러리 무료 대관전시를 실시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BNK경남은행갤러리 작은 음악회는 지난달 23일 수료한 여성리더스 문화 아카데미 회원을 비롯해 지역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남 솔로이스츠가 연주하는 All I Ask of You(나의 바램은 그대뿐), Yesterday(떠나간 연인에게), Sentimentale(센티멘탈) 등 유명 클래식을 감상했다.
김정숙(창원시 의창구) 여성리더스 문화 아카데미 회원은 “미술작품을 배경으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니 눈과 귀가 모두 즐거웠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작은 음악회 감상에 앞서 ‘故 권영호 유작전’ 전시작을 관람하기도 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내년 1월부터 경남ㆍ울산지역 활동 작가들을 대상으로 BNK경남은행갤러리 무료 대관전시를 실시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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