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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메모] AI 차단방역 소독제 적정비율 사용
박성민  |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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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8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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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을 위한 소독제 사용요령을 준수하고, 이번 달 23일까지 벼 보급종 종자 신청과 채소 동해 예방 관리에 힘쓰며, 과수 휴면기를 이용한 토양개량에도 신경 쓴다.

■ 축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을 위해 사용하는 소독제가 4℃이하 저온에서도 효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사용설명서 희석비율보다 고농도로 사용한다. 소독조의 소독수는 유기물 오염정도에 따라 주기적으로 교체 해주고, 소독수가 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온장치, 또는 실내보관을 통한 효력 저하를 방지한다. 소독제를 축사에 뿌릴 때 내부에 가축이 있는 상태에서 직접 분사는 하지 말고, 소독 대상표면이 흠뻑 젖는다고 느낄 정도로 충분히 소독제를 분무한다.

■ 벼농사

도내 벼 보급종 신청기간은 12월 23일까지로, 해당지역 읍면동사무소, 또는 주민센터에 필요한 종자에 대한 신청 접수를 하되, 자기 지역에 공급되는 품종과 그 품종의 특성을 미리 알아보고 신청한다. 공급예시량을 기준으로 품종별로 신청을 할 때 소독과 미소독으로 구분하여 신청 할 수 있으며, 미소독 종자를 신청하였을 경우, 파종 전 반드시 소독을 하여야 한다. 올해 잦은 비로 공급 물량이 부족한 새일미벼를 신청할 농가는 대체 품종을 생각하였다가 부족 시 종자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 밭작물

동해가 자주 발생하는 포장, 습해를 받은 포장, 늦게 파종한 보리나 밀은 겨울을 나는 동안 추위에 견디는 힘이 약해지게 되므로 마른볏짚을 10a당 300kg정도를 5~10cm길이로 잘라서 덮어준다. 습해가 많이 발생한 포장은 요소 3%액으로 잎에 뿌려주고, 뿌리 발육 촉진을 위해 규산질비료를 10a당 25kg 살포해준다.

■ 채소

토마토는 일조부족, 저온, 과습 환경이 되면 잎과 줄기가 가늘어지면서 동화양분 부족에 의한 착과율 감소 등 생리장해가 나타나므로 노화 잎 제거, 착과 수 조절, 관수량과 양액 관리를 철저히 한다. 딸기는 저온과 일조부족이 지속되면 양분흡수가 불량하여 생육이 부진하고 작은 꽃이 달리면서 착과불량 등이 나타나므로 주간에 환기와 야간 보온관리로 적온을 유지하고, 오전 관수로 과습을 예방한다. 마늘, 양파는 월동 중 토양이 건조하면 찬 공기가 뿌리까지 들어가 얼어 죽기 쉬우므로 따뜻한 날 오전에 물을 주어 태양열에 의한 지온 상승을 유도한다.

■ 과수

과수원 토양 개량을 위한 심토파쇄는 나무가 휴면기에 들어가는 늦가을부터 이른 봄 사이에 실시하는 것이 안전하고 봄에 작은뿌리 발달에도 유리하다. 심토파쇄 처리 방법은 기기의 종류와 과종에 따라 처리 간격과 깊이가 다르므로 연구결과를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여 2~3년에 1회 정도 실시한다. 과일을 저온저장고에 저장중일 때는 저장고내 환기창을 1주일에 1~2회, 회당 10분씩, 주기적으로 열어 환기를 하고, 환기창이 없을 경우 바깥기온이 낮은 시간 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준다.

/제공=경상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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