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예술단의 2016송년음악회가 ‘사랑과 화합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지난 15일 밤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유료화 시범공연으로 진행돼 일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석매진을 이뤘다. 이 날은 창원시립예술단의 4식구인 창원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합창단, 창원시립무용단,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총출동하고 클래식에서, 무용, 오페라, 발레, 합창, 대중가요 등이 어우러진 종합예술무대를 선보였다.
시립무용단의 탭댄스 ‘다이나믹 창원’은 창원의 역동성과 힘찬 에너지를 전했고, 교향악단은 감미로운 캐롤연주를, 소프라노 박유리와 테너 신동원은 아리아를, 발레리나 김은실과 발리리노 김명윤은 천상의 몸짓을, 시립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은 감동의 하모니를 전했다. 또한 가수 휘성은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특히 이번 공연은 유료화 시범공연으로 진행돼 일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석매진을 이뤘다. 이 날은 창원시립예술단의 4식구인 창원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합창단, 창원시립무용단,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총출동하고 클래식에서, 무용, 오페라, 발레, 합창, 대중가요 등이 어우러진 종합예술무대를 선보였다.
시립무용단의 탭댄스 ‘다이나믹 창원’은 창원의 역동성과 힘찬 에너지를 전했고, 교향악단은 감미로운 캐롤연주를, 소프라노 박유리와 테너 신동원은 아리아를, 발레리나 김은실과 발리리노 김명윤은 천상의 몸짓을, 시립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은 감동의 하모니를 전했다. 또한 가수 휘성은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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