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거창대학은 김정기 총장, 조기여 평생교육원장, 양동인 거창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2학기 평생교육원 제28기 정규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3년 3월, 8개 과정 528명으로 출발한 거창대학 평생교육원은 올해로 14년째로 접어들어 지역사회최고지도자과정과 평생학습중심대학사업을 비롯한 최근의 행복학습센터사업 등 1만6679명을 교육하여 배출해냄으로써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교육·봉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김정기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대학평생교육원은 지역주민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질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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