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의장 김주석)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231회 함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당초예산 3886억원에서 15억원을 삭감한 3871억원으로 확정했다. 또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의결 및 2016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또한 행정복지위원회 김정선 의원이 군정질문을 실시해 ‘개별공장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칠원-북면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질문을 하고 차정섭 군수를 비롯해 기업지원과장, 경제교통과장의 답변을 들었다.
김주석 의장은 “연말 어수선한 분위기에 주위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외면 받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며 “2017년도 우리가 열심히 일한만큼 행복도시 함안에 가까워 질 수 있다는 걸 명심하고, 더욱 자신의 업무에 충실히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본회의에서는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당초예산 3886억원에서 15억원을 삭감한 3871억원으로 확정했다. 또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의결 및 2016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또한 행정복지위원회 김정선 의원이 군정질문을 실시해 ‘개별공장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칠원-북면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질문을 하고 차정섭 군수를 비롯해 기업지원과장, 경제교통과장의 답변을 들었다.
김주석 의장은 “연말 어수선한 분위기에 주위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외면 받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며 “2017년도 우리가 열심히 일한만큼 행복도시 함안에 가까워 질 수 있다는 걸 명심하고, 더욱 자신의 업무에 충실히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