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진주시장이 ‘제2회 사회를 빛낸 등불人’ 대상을 수상했다.
‘사회를 빛낸 등불人’상은 (사)행동하는 여성연대, 경남지방변호사협회 등 경남지역 26개 단체가 주최하고 경남여성신문과 시사인 코리아 주관한다. 바른 사회활동을 진흥하고 바른 공동체 건설에 이바지 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의 정치인, 지자체장, 사회운동가, 교수, 언론인, 법조인,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일 창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시장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성공적 이전 △남강유등축제의 대한민국 대표축제 승화 △도내 시 단위 지자체 유일 채무제로 달성 등을 인정받아 26명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점수를 받았다.
이 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진주시를 인구 50만의 자족도시이자 남부권의 중추도시로 도약시키는데 협조와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들의 덕분”이라며 “이번 수상을 하나의 채찍으로 삼아 더욱 시정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사회를 빛낸 등불人’상은 (사)행동하는 여성연대, 경남지방변호사협회 등 경남지역 26개 단체가 주최하고 경남여성신문과 시사인 코리아 주관한다. 바른 사회활동을 진흥하고 바른 공동체 건설에 이바지 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의 정치인, 지자체장, 사회운동가, 교수, 언론인, 법조인,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일 창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시장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성공적 이전 △남강유등축제의 대한민국 대표축제 승화 △도내 시 단위 지자체 유일 채무제로 달성 등을 인정받아 26명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점수를 받았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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