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 경제기획
[사회공헌사업 리더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
황용인  |  yongin@gn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2.22  22:08:36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무학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새해 맞이 떡국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의 사회공헌사업은 끝이 없다.

종합주류회사 무학은 이러한 기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신발 끈을 동여맨다.

무학은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민들과 함께 애환을 나누고 어려움과 아픔을 헤아리기 위해 지난 1985년 무학장학재단을 만들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학업을 잇도록 디딤돌 역할을 해 온 무학장학재단은 시대상황에 걸맞게 좋은데이나눔재단으로 거듭났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배움의 기회를 공평하게, 더불어 희망을 나누는 사회를 만든다’는 가치를 더 높였다.

이에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난 1994년 최재호 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등의 약진으로 기업의 외형적 성장에 맞게 사회공헌의 활동 범위 또한 영역 확장했다.

무학은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2013년 35억 원, 2014년 20억 원, 2015년 30억 원을 출연하고 올해 연말까지는 50억 원을 좋은데이나눔재단에 출연한다는 계획이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난 10월 기준 약 131억 원의 기본재산을 바탕으로 장학, 문화예술지원, 자선, 시상, 연구지원사업 등을 목적사업으로 부산과 울산, 경남 등 동남권 전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금까지 74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60여억 원을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용했다.

 
   
▲ 무학은 좋은데이나눔재단에 출연금 40억 원을 기탁하고 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좋은데이 희망장학생’ 프로그램을 꼽을 수 있다. ‘좋은데이 희망장학생’은 어려운 가정의 학생이 자신의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교 졸업 시까지 최장 10년 간 경제적, 정서적 지원하는 장기 장학 프로그램이다.

좋은데이 희망장학생은 2011년 부산과 울산, 경남에서 각 지역별 교육청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최초 선발했으며, 현재 24명의 희망장학생들 두고 있다.

선발 당시 대부분 중학생이었으나 2015년부터 대학 진학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2016학년도에는 6명의 희망장학생이 대학교로 진학함으로 24명 중 11명이 서울대학교를 비롯해 각자가 희망하는 대학교로 진학한 상태이다.

이들은 좋은데이 희망장학생으로 선발된 후 경제적 지원과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에 몰입할 수 있게 됐고, 재단에서 시행하는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미래인재로 자라나고 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아끼지 않고 있다. 겨울철 김장김치와 연탄나눔, 어르신 동내의 후원, 사랑의 떡국나눔, 저소득 가구 주거환경개선 등 사랑나눔 실천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역 소외계층과 장애인들의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의 사회공헌 특징으로는 1회성 후원 활동이 아닌 장기적인 지속활동과 수혜자 중심으로 기초 지역단체로 후원활동을 연결한다는 점이다.

2012년 첫 시행한 ‘어르신 의치제작 지원’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이 치아의 불편함으로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것을 돕기 위해 2015년까지 4년 연속 진행해 1193명의 어르신들의 의치제작을 지원했다.

또 장애인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장애인 가족들에게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장애인어울림한마당’을 후원하고 있다.

장애인어울림한마당을 통해 평소 교류가 어려운 장애인시설 이용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함께 어울리는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소규모 지역단위의 우수인재를 위한 장학 프로그램 운영도 활발하다. 광역단체를 통한 우수 일부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이 아닌 구, 군 단위의 기초 지역단체에 장학금 후원하는 수급자 중심의 장학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순수미술에 대한 지원과 국내 청년작가의 발굴을 위한 좋은데이 미술대전을 개최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좋은세상 만들기 글짓기 대회 등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다.

 
   
▲ 좋은데이나눔재단 최재호 이사장은 좋은데이 미술대전에서 입상한 수상자에게 시상금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임직원들로 구성된 좋은데이 자원봉사단은 각 사업장과 지점별 인근 복지기관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배움의 기회를 공평하게, 더불어 희망을 나누는 사회를 만든다’는 가치로 수혜자 중심의 교육지원, 실질적인 나눔의 실천, 참여형 자원봉사활동 등의 공익문화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좋은데이나눔재단 최재호 이사장은 “작은 실천이 큰 사랑나눔으로 확산되는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적극적인 노력과 이웃의 참여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무학 사회공헌사업 제4회 좋은데이 미술대전
좋은데이나눔재단 최재호 이사장은 미술대전에서 대상으로 입상한 작가와 함께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용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