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청 간부·직원 등 200여 명 참석
경남도교육청은 2일 오전 9시20분 본청 강당에서 2017년 시무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박종훈 교육감은 시무식에 앞서 이날 오전 8시30분 본청 담당관 및 국·과장들과 창원시 대원동에 위치한 충혼탑을 함께 참배했다. 이어진 시무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전희두 부교육감, 본청 국·과장,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청렴을 위한 개인적인 각오도 중요하지만 시스템이나 기술도 필요하므로 감사관의 업무 추진에 전 부서에서 적극 협조하여 청렴도 제고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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