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장으로 전 함안지사 지역개발부장을 역임한 주영일(51) 지사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
부산 출신인 주영일 지사장은 부산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91년 2월 농어촌공사에 입사하여 2012년 1월 거창함양지사 지역개발팀장, 2014년 1월 김해양산부산지사 지역개발부장, 2016년 1월 함안지사 지역개발부장 등의 요직을 거쳐 이날 고성·통영·거제지사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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