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지리산 가는 길목인 함양군 마천면 한 도로에 고라니가 갑자기 뛰어들어 지나가던 운전자들을 당황케 하고 있다.
1∼2년생으로 추정되는 이 고라니는 도로가에서 머뭇거리다 산사태 방지용 철망 사이로 빠져 산으로 달아났다.
사진제공=함양군청
1∼2년생으로 추정되는 이 고라니는 도로가에서 머뭇거리다 산사태 방지용 철망 사이로 빠져 산으로 달아났다.
사진제공=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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