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에 강학도(사진·57) 전 도당위원장이 선출됐다,
지난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도당 개편대회에서 강위원장은 당원 현장투표와 전화자동응답 서비스(ARS) 투표결과를 합산해 504표를 얻어 도당위원장으로 뽑혔다. 전현숙 경남도의원은 488표를 얻는데 그쳤다.
강 도당위원장은 국민의당 중앙당 창당발기인, 국민의당 경남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을 거쳐 초대 경남도당 위원장을 지냈다.
강 위원장은 “소통하는 경남도당, 일하는 경남도당, 대선 승리 선봉에 서는 경남도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지난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도당 개편대회에서 강위원장은 당원 현장투표와 전화자동응답 서비스(ARS) 투표결과를 합산해 504표를 얻어 도당위원장으로 뽑혔다. 전현숙 경남도의원은 488표를 얻는데 그쳤다.
강 도당위원장은 국민의당 중앙당 창당발기인, 국민의당 경남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을 거쳐 초대 경남도당 위원장을 지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