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에는 민정식 부군수를 비롯해 부동산평가위원, 감정평가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2017년 산청군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전년 5.69%에서 8.01%로 2.32% 상승한 반면,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년 9.4%에서 9.09%로 0.31%하락 공시될 예정이다.
2017년 산청군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수요 증가에 따른 인근 농경지의 가격상승과 전국적인 실거래가 대비 공시지가의 격차해소 등의 요인으로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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