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가 경남도 미래 50년 먹거리 산업 추진에 따른 각 분야별 국가산단에 대한 종합금융지원을 위해 ‘기업금융 사무소장 협의회’를 발족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9일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의 종합금융지원을 ‘기업금융 사무소장 협의회’를 통해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진주·사천 우주항공과 밀양 나노융합, 거제 해양플랜트 등 국가산단을 통한 경남 미래 50년 먹거리 산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금융 사무소장 협의회’는 지역별 국가산단 입주기업에 대해 담보비율 최대 100% 적용하고 대출금리 최고 1.5% 우대, 외환 환율우대 및 기업 경영컨설팅 무료제공 등의 지원 내용을 확정했다.
또 기존의 산업단지 내 약 3600개 업체뿐만 아니라 신설되는 3개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김석균 본부장은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소통을 실천하고 현장에서 청취한 기업의 고충을 적극 반영하여 도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조선업 불황에 따른 담보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관내 특례보증대출을 지난해 581억원에 이어 올해 700억원까지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그리고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할 때까지 금융동반자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9일 본부 회의실에서 경남도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에 대한 종합금융지원을 위해 ‘기업금융 사무소장 협의회’를 발족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9일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의 종합금융지원을 ‘기업금융 사무소장 협의회’를 통해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진주·사천 우주항공과 밀양 나노융합, 거제 해양플랜트 등 국가산단을 통한 경남 미래 50년 먹거리 산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금융 사무소장 협의회’는 지역별 국가산단 입주기업에 대해 담보비율 최대 100% 적용하고 대출금리 최고 1.5% 우대, 외환 환율우대 및 기업 경영컨설팅 무료제공 등의 지원 내용을 확정했다.
또 기존의 산업단지 내 약 3600개 업체뿐만 아니라 신설되는 3개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김석균 본부장은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소통을 실천하고 현장에서 청취한 기업의 고충을 적극 반영하여 도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조선업 불황에 따른 담보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관내 특례보증대출을 지난해 581억원에 이어 올해 700억원까지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그리고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할 때까지 금융동반자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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