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은 지난 9일 온정의 표시로 관행처럼 주고 받았던 작은 선물조차 365일 안주고, 안받고, 받으면 즉시 돌려주는 ‘365 쓰리GO(안주GO, 안받GO, 돌려주GO)’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탁금지법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하여 관내 학교장 대표의 청렴한 고성교육 실현을 위해 나부터 실천하겠다는 실천 다짐문 낭독과 함께 전 직원 및 관내 전 학교장의 실천다짐서약도 있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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