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문을 연 밀양아리랑아트센터 공연장 가동률이 64%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타 시·도지역 문화회관 평균 가동률(60%)를 웃돈 수치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는 4개월 간 총 3만 5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으며 40건의 공연과 8건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회원 수의 경우 무료회원은 3100명, 유료회원도 400명에 이르는 등 밀양문화센터 이용자도 두터운 것으로 나타났다. 객석 점유율은 89%로 집계됐다.
운영을 맡은 밀양문화재단 측은 “중앙 공모사업을 통해 방방곡곡 문화공감·문화가 있는 날·지역축제 나눔활성화 사업 등 10건을 유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밀양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는 어린이 예술체험 프로그램 ‘그림책의 위대한 발견’이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밀양아리랑아트센터는 4개월 간 총 3만 5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으며 40건의 공연과 8건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회원 수의 경우 무료회원은 3100명, 유료회원도 400명에 이르는 등 밀양문화센터 이용자도 두터운 것으로 나타났다. 객석 점유율은 89%로 집계됐다.
운영을 맡은 밀양문화재단 측은 “중앙 공모사업을 통해 방방곡곡 문화공감·문화가 있는 날·지역축제 나눔활성화 사업 등 10건을 유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밀양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는 어린이 예술체험 프로그램 ‘그림책의 위대한 발견’이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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