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창작과비평이 올 겨울 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예비 대학생, 교사와 학부모를 초대해 ‘대학’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이날 창비는 학자와 전문가 4인을 초청해 어떤 구상과 전망을 가지고 대학에 진학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미래를 위한 대학 사용 설명서’ 공연에는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교수, 이범 교육평론가(전 서울시 교육청 정책보좌관), 하지현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정신과 의사)김상욱 부산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 정현백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가 각 주제를 맡아 이야기한다.
최재천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내달 1일 오후 4시에, 이범 교육평론가는 특강 ‘취업시장 대변혁기, 대학생이 준비할 것’을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 진행한다. 2일 오후 7시 30분에는 하지현 교수가 ‘대학 생활, 마음의 중심을 세우기’를, 3일 오후 7시 30분에는 김상욱 교수가 ‘이공계 학생들은 무슨 꿈을 꿀까?’를, 마지막으로 4일 오전 11시에는 정현백 교수가 ‘인문학은 배워서 어디에 쓸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무리한다.
강연은 창비 서교사옥 지하 2층 50주년홀(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12길 7)에서 나흘간 진행되며 각 강연 참가비는 5000원(5개 강좌 전체 신청 시 2만 원)이다. 강의 수강 신청(예약)은 미래를 위한 대학 사용 설명서(http://bit.ly/2jjKRb1)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출판사 창작과비평 청소년출판부(031-955-3345)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날 창비는 학자와 전문가 4인을 초청해 어떤 구상과 전망을 가지고 대학에 진학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미래를 위한 대학 사용 설명서’ 공연에는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교수, 이범 교육평론가(전 서울시 교육청 정책보좌관), 하지현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정신과 의사)김상욱 부산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 정현백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가 각 주제를 맡아 이야기한다.
최재천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내달 1일 오후 4시에, 이범 교육평론가는 특강 ‘취업시장 대변혁기, 대학생이 준비할 것’을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 진행한다. 2일 오후 7시 30분에는 하지현 교수가 ‘대학 생활, 마음의 중심을 세우기’를, 3일 오후 7시 30분에는 김상욱 교수가 ‘이공계 학생들은 무슨 꿈을 꿀까?’를, 마지막으로 4일 오전 11시에는 정현백 교수가 ‘인문학은 배워서 어디에 쓸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무리한다.
강연은 창비 서교사옥 지하 2층 50주년홀(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12길 7)에서 나흘간 진행되며 각 강연 참가비는 5000원(5개 강좌 전체 신청 시 2만 원)이다. 강의 수강 신청(예약)은 미래를 위한 대학 사용 설명서(http://bit.ly/2jjKRb1)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출판사 창작과비평 청소년출판부(031-955-3345)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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