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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행정력 집중
이은수  |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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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1  21: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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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올 한해 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통합 2기 4대 중점사업’과 ‘2017년 시민에게 힘이 되는 복지도시’를 설정하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용암 창원시복지여성국장은 11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창원시는 2017년을 ‘시민이 행복하게 잘사는 복지도시 실현’이라는 주제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복지체감도 향상 △민주성지 선양사업 △보훈 복지도시 창원 △자원봉사 활성화 도시 △여성과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조성 △내일이 설레는 인생 2막 △장애인 자립기반 강화 등 7개의 추진전략을 세워 행복을 나누는 도시 창원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시는 먼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복지체감도 향상에 나선다. 전 복지관련 종사자가 참여하는 ‘카카오톡 36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위기가정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신속·연속성 유지를 위한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수시 발송으로 읍면동 인적안전망의 역할을 제고시키고, 시민들의 복합적인 복지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 ‘4·19혁명국가유공자 생활지원금 지급 조례’를 제정해 2017년 1월부터 매월 5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며, ‘부마민주항쟁 창원시 기념일 제정 조례’를 추진해 올해부터 시 주관으로 부마민주항쟁 기념일 행사를 개최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1인 가구 여성들의 성범죄 노출 최소화를 위해 여성 안심택배 시스템을 구축해 택배기사를 사칭한 성폭력 및 범죄발생으로 인한 불안감 해소로 여성이나 생활이 취약한 주민들에게 범죄예방 효과 및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7년 ‘드림스타트 담당’을 신설해 아동빈곤 등 사각지대 해소와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올해에 132억3600만원 예산을 투입해 6300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취업상담소 및 실버카페 운영으로 노인의 소득 향상과 노인일자리 1만개 창출을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에 있다. 또한 경로당 6개소 신축·리모델링, 팔룡동복지회관 신축, 성산·마산노인종합복지관 증축,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신축, 상복공원 증축 등 다양한 복지수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장애인일자리사업 확대 추진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21개소 연중운영으로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전문화된 직업재활서비스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용암 복지여성국장은 “올해 사회곳곳에 남아있는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과제들을 수행하기 위해 그들의 눈높이에 맞게 욕구를 반영해 시책 개발과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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