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기능, 등·하원 안전관리 실태 등
경남도교육청은 11일부터 20일까지 10개 공립유치원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방과후 과정 운영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내 전 공립유치원은 맞벌이 가정 육아문제를 해결하고 주변 환경의 다양한 위험 요소로부터 유아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 제공을 목적으로 방학 중, 방과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방학 중에도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방과후 과정 운영을 위해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방과후 과정 운영 현황, 돌봄 기능 강화와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의 적정성, 매일 출결확인, 등·하원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
최훈 초등교육과장은 지도·점검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방학에도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유치원이 돼야 한다” 며 “도내 모든 유치원이 방과 후 과정을 안전하게 운영해 학부모들이 유치원 교육에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도내 전 공립유치원은 맞벌이 가정 육아문제를 해결하고 주변 환경의 다양한 위험 요소로부터 유아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 제공을 목적으로 방학 중, 방과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방학 중에도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방과후 과정 운영을 위해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방과후 과정 운영 현황, 돌봄 기능 강화와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의 적정성, 매일 출결확인, 등·하원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
최훈 초등교육과장은 지도·점검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방학에도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유치원이 돼야 한다” 며 “도내 모든 유치원이 방과 후 과정을 안전하게 운영해 학부모들이 유치원 교육에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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