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서장 김동권)는 10일 오전 11시 28분께 하동군 고전면 성평리 남해고속도로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화재를 완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스카이나 카고 트럭에서 발생한 것으로 순천시 주암면에서 약28톤의 벼를 싣고 하동 IC를 지나 운전자 이모(45) 씨가 트럭 뒤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 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23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편 화재원인은 브레이크 과열로 추정되나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두열기자
이날 화재는 스카이나 카고 트럭에서 발생한 것으로 순천시 주암면에서 약28톤의 벼를 싣고 하동 IC를 지나 운전자 이모(45) 씨가 트럭 뒤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 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23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