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통한 도민행복 실현 할 것”
지현철(사진·58) 경남도체육회 사무처장이 1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경남도체육회 사무처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은 지 처장을 비롯해 사무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열렸다.
지 처장은 양산시 부시장을 끝으로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제2대 경남도체육회 사무처장에 취임하게 됐다.
합천 출신인 지 처장은 창원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경남도 공보관, 감사관, 서부권개발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온화하고 합리적이며 강한 업무추진 능력은 물론 정확하고 빈틈없는 통솔력을 갖춘 리더라는 평을 듣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 지 처장은 ‘경남 미래 50년! 함께 비상하는 스포츠경남’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비전을 가지고 우수선수 육성체계 개선, 생활체육 참여율 증가, 제도개선과 시스템정비로 체육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립할 것이다”며 “특히 현장과 소통하는 리더쉽으로 체육을 통한 도민행복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지현철 경남도체육회 사무처장.
경남도체육회 사무처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은 지 처장을 비롯해 사무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열렸다.
지 처장은 양산시 부시장을 끝으로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제2대 경남도체육회 사무처장에 취임하게 됐다.
합천 출신인 지 처장은 창원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경남도 공보관, 감사관, 서부권개발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온화하고 합리적이며 강한 업무추진 능력은 물론 정확하고 빈틈없는 통솔력을 갖춘 리더라는 평을 듣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 지 처장은 ‘경남 미래 50년! 함께 비상하는 스포츠경남’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비전을 가지고 우수선수 육성체계 개선, 생활체육 참여율 증가, 제도개선과 시스템정비로 체육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립할 것이다”며 “특히 현장과 소통하는 리더쉽으로 체육을 통한 도민행복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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