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비상근무 기간 중 부족한 지역경찰 인력을 보강함으로써 치안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체감 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하재철 경찰서장을 포함한 경찰서 내근 경찰관 65명은 치안수요가 많은 덕산·용원·충무파출소에 배치돼 지역경찰관 및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한조를 이루어 유흥가 밀집지역 및 범죄 다발지역, 우범지역 순으로 취약시간대 도보순찰 위주의 집중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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