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겨울, 창원불빛거리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창원시는 지난 13일 오후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관내 상남동과 창원중앙역에서 ‘겨울 여행주간’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에는 시 관광과 직원, 문화관광해설사 등 30여 명이 나서 여행주간 할인 내용과 창원시에서 심혈을 기울여 설치 운영 중인 창동 불종거리와 상남동 은아아파트 삼거리 등 창원 대표 불빛거리 등을 홍보했다.
‘우리의 겨울은 뜨겁다’라는 슬로건으로 이달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 실시되는 ‘겨울여행주간’은 유료관광지 할인 등 창원의 숨겨진 겨울을 홍보하고 창원관광 홈페이지(http://culture.changwon.go.kr)에서 할인쿠폰을 다운 받아 제시하면 창원시내 음식점 31개소와 숙박업소 31개소에서 10% 이상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황규종 창원시 관광과장은 “처음 시도되는 이번 겨울여행주간 기간 동안 방학을 맞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불빛거리를 보기 위해 창원을 찾아 올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는 지난 13일 오후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관내 상남동과 창원중앙역에서 ‘겨울 여행주간’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에는 시 관광과 직원, 문화관광해설사 등 30여 명이 나서 여행주간 할인 내용과 창원시에서 심혈을 기울여 설치 운영 중인 창동 불종거리와 상남동 은아아파트 삼거리 등 창원 대표 불빛거리 등을 홍보했다.
황규종 창원시 관광과장은 “처음 시도되는 이번 겨울여행주간 기간 동안 방학을 맞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불빛거리를 보기 위해 창원을 찾아 올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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