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수배 친선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6일 함양군에 따르면 군과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양군축구협회(회장 안병명)가 주관한 전국여중 친선축구대회가 지난 10~13일 나흘간 생활체육공원 축구장과 함양중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친선경기에는 인천광역시 가정여중, 대구광역시 상원여중, 강릉시 하슬라중, 전북 삼례여중, 제주도 조천중, 충주시 예성여중, 경기 양평단월중, 진주시 진주여중 등 8개팀 3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했다.
전·후반 35분씩 풀리그전으로 펼쳐진 이번 경기에서는 경기 양평 단월중학교가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대구 상원중학교에게 돌아갔다. 3위는 진주여중이 차지했고 나머지 5개팀은 참가상을 수상했다.
원경복기자
16일 함양군에 따르면 군과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양군축구협회(회장 안병명)가 주관한 전국여중 친선축구대회가 지난 10~13일 나흘간 생활체육공원 축구장과 함양중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친선경기에는 인천광역시 가정여중, 대구광역시 상원여중, 강릉시 하슬라중, 전북 삼례여중, 제주도 조천중, 충주시 예성여중, 경기 양평단월중, 진주시 진주여중 등 8개팀 3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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