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이상인 창원시의원 최우수·전수명 우수
2016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이상인 창원시의원 최우수·전수명 우수
  • 이은수
  • 승인 2017.01.15 0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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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의원(왼쪽), 전수명 의원
창원시의회는 이상인·전수명 의원이 2016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가 지방자치의 중심에 서고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노력하며 선거매니페스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방의원들의 공약이행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2008년부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마련한 상이다.

2008년 첫 시상 때부터 2016년까지 광역·기초지방의원을 통틀어 경남지역에서 8년 연속으로 ‘매니페스토 약소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상인 의원이 유일하다.

이상인 의원은 “8년 동안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면서 매년마다 지역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의 의미로 받아들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약속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전수명 의원도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 의원은 진해 중앙시장 현대화 사업 및 특화거리 조성, 진해근대문화유산 정비, 진해서부지역 도시가스 조기 보급 등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지역현안문제를 적극 해결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수명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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