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가야산 농산정·해인사 원당암’ 겨울탐방 명소 선정
합천‘가야산 농산정·해인사 원당암’ 겨울탐방 명소 선정
  • 김상홍
  • 승인 2017.01.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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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가야산 농산정과 해인사 원당암이 ‘겨울탐방 명소’로 선정됐다.

18일 합천군에 따르면 가야산 농산정과 해인사 원당암이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 2000여명이 추천한 전국의 아름다운 숨은 명소 15곳에 올랐다.

이번에 선정된 전국의 겨울철 탐방명소 15곳은 가족, 친구, 연인들이 방문하기 좋은 접근이 용이한 지역을 우선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전국의 아름다운 숨은 곳을 엄선해 선정됐다.

겨울탐방 명소로 선정된 가야산 농산정은 통일신라시대 문장가 고운 최치원 선생이 은거생활을 했던 곳으로 옛 조상들의 풍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편하게 방문 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해인사 소리길 7.3km 중 두 번째 구간에 위치해 있는 농산정은 고운 최치원 선생이 수도하던 장소에 들어선 정자로 농산정에서 바라보이는 소리길의 풍경이 멋스럽다.

잘 자란 소나무들이 미끈하게 뻗어있고 크고 작은 기암괴석들이 절경을 이룬다. 농산정 계곡 도로 건너에는 고운 최치원 선생이 기거하며 공부했던 학사당과 가야서당이 있다.

해인사 원당암은 2017~18년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합천의 대표관광지 해인사(2013년부터 3회 연속)와 형제처럼 역사를 같이한다.

가야산 제일의 전망대를 자랑하는 운봉교에서는 가야산의 산등선과 상왕봉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마당에 소박한 모습으로 서 있는 다층석탑은 벼루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되는 점판암으로 탑신을 만든 청석탑으로 보물제516호로 지정되어 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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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원당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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