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배드민턴협회(협회장 하충식)는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을 통합해 출범한 전국 배드민턴 협회 중 최초로 지난 18일 저녁 창원 풀만호텔에서 지역 배드민턴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사업은 창원시 내 배드민턴 꿈나무를 육성하는 7개 학교 교장 및 코치를 초청해 창원시배드민턴협회 동호인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 2100만 원을 각 학교당 300만원씩, 장학금 200만원과 100만원 상당 배드민턴 용품을 지원했다.
하충식 협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엘리트 선수 육성과 배드민턴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장학금 전달식에는 허영 창원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지역 배드민턴 지도자, 협회 임원들이 참석해 지역 배드민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출범이 후 첫 공식행사로 관심을 모았다.
허영 상임부회장은 “창원시배드민턴협회는 2만여 동호인이 100여 개 단위클럽에서 활동하는 기초 지자체 배드민턴 단체 중 최대 규모로서 창원시 배드민턴 발전과 대한민국 체육계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배드민턴협회’는(협회장 하충식) 지난 18일 저녁 창원 풀만호텔에서 지역 배드민턴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사업은 창원시 내 배드민턴 꿈나무를 육성하는 7개 학교 교장 및 코치를 초청해 창원시배드민턴협회 동호인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 2100만 원을 각 학교당 300만원씩, 장학금 200만원과 100만원 상당 배드민턴 용품을 지원했다.
하충식 협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엘리트 선수 육성과 배드민턴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장학금 전달식에는 허영 창원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지역 배드민턴 지도자, 협회 임원들이 참석해 지역 배드민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출범이 후 첫 공식행사로 관심을 모았다.
허영 상임부회장은 “창원시배드민턴협회는 2만여 동호인이 100여 개 단위클럽에서 활동하는 기초 지자체 배드민턴 단체 중 최대 규모로서 창원시 배드민턴 발전과 대한민국 체육계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