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도위원회 6층 회의실에서 도내 22개 구·시·군선관위 사무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계획 시달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9대 대통령선거 및 4월 12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중점 관리대책 등을 전달했다.
선관위는 정확하고 투명한 투개표 관리로 국민 신뢰를 증진하기 위해 사전투표함 관리의 안정성 및 보안성을 강화하고 개표관리의 신뢰 증진을 위한 국민참여 등을 확대키로 했다.
또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다양한 선거정보를 제공하고 투표 참여가 어려운 계층의 선거참여 보장을 위해 장애인·노약자 등 선거인의 투표편의와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자유롭고 공정한 준법선거 실현을 위해 4대 중대선거범죄를 정하고 이에 대한 엄정 대응으로 선거질서를 확립키로 했다.
선관위가 밝힌 4대 중대선거범죄는 △비방·허위사실공표·특정지역비하·모욕행위 △불법선거운동조직 설치·운영행위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 △매수 및 기부행위 등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선관위는 정확하고 투명한 투개표 관리로 국민 신뢰를 증진하기 위해 사전투표함 관리의 안정성 및 보안성을 강화하고 개표관리의 신뢰 증진을 위한 국민참여 등을 확대키로 했다.
또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다양한 선거정보를 제공하고 투표 참여가 어려운 계층의 선거참여 보장을 위해 장애인·노약자 등 선거인의 투표편의와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자유롭고 공정한 준법선거 실현을 위해 4대 중대선거범죄를 정하고 이에 대한 엄정 대응으로 선거질서를 확립키로 했다.
선관위가 밝힌 4대 중대선거범죄는 △비방·허위사실공표·특정지역비하·모욕행위 △불법선거운동조직 설치·운영행위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 △매수 및 기부행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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