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우홍준
△제목=피겨 앤 리듬(Figure and Rhythm)
△작가노트=나는 쉼 없이 마음 속으로도 그림을 그린다. ‘어떤 내용과 어떤 형식으로 창작해야 하는가’라는 화두로써. 어느날 텔레비전에서 동계올림픽 중계 방송을 시청하다가 피겨스케이팅과 리듬체조 선수들의 율동적 장면을 보는 순간 고결한 란초의 기품을 상상하게 됐다. 피겨앤 리듬은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리듬체조 선수의 율동적 모습을 란초치는 기법으로 형상화 한 창작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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