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은 운전 중 ‘포켓몬고’ 게임을 하는 등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6일 밝혔다.이는 포켓몬고가 선풍적 인기를 끄는 가운데 운전 중에 이 게임을 하면 사고를 낼 우려가 크다는 판단 때문이다.포켓몬고가 국내에 출시된 지난 1월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도내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적발된 인원은 모두 421명에 달한다. 경찰은 이달 한 달 동안 집중 단속을 벌여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제고할 방침이다.한편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시에는 승용차 기준으로 범칙금 6만원과 벌점 15점을 받는다.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순철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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