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회원구 소재 춤서리댄스아카데미는 오는 12일 ‘예무제’를 열고 아카데미 학생들의 기량을 공개한다.
춤서리댄스아카데미 소속 학생들은 짧게는 수 달에서 길게는 수 년씩 공 들여 닦은 실력을 뽐내고자 ‘예무제’를 준비해 왔다. 이날 공연에서는 프로 못잖은 청소년 아마추어의 춤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은 지역 내에서 현대무용과 실용무용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전국 경연 등 수상 결과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현대무용부터 재즈, 발레까지 가미된 모던부터 팝핀, 락킹, 하우스, 왁킹, 힙합 등이 어우러진 실용무용까지 준비됐다. 학생들은 총 30여 회의 무대를 관객에 선보인다.
한편 본 공연은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시작한다. 문의는 252-9349.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춤서리댄스아카데미 소속 학생들은 짧게는 수 달에서 길게는 수 년씩 공 들여 닦은 실력을 뽐내고자 ‘예무제’를 준비해 왔다. 이날 공연에서는 프로 못잖은 청소년 아마추어의 춤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은 지역 내에서 현대무용과 실용무용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전국 경연 등 수상 결과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현대무용부터 재즈, 발레까지 가미된 모던부터 팝핀, 락킹, 하우스, 왁킹, 힙합 등이 어우러진 실용무용까지 준비됐다. 학생들은 총 30여 회의 무대를 관객에 선보인다.
한편 본 공연은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시작한다. 문의는 252-9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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