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3사단은 지난 7일 울산시립무용단 70여 명이 부대를 방문해 장병 700여 명을 대상으로 ‘국악과 춤으로 띄우는 위문편지’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태풍 ‘차바’로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을 당시 53사단 장병들이 적극적인 대민지원으로 피해복구에 앞장서준데 대한 감사의 의미로 울산광역시에서 지원해 추진됐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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