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좌완 구창모<사진>가 청백전에서 선발 등판해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구창모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 에넥스 필드에서 열린 청백전에서 백팀의 선발투수로 등판, 2이닝 동안 19개의 공을 던지며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구창모가 상대한 청팀 타선은 이상호(유격수)-김성욱(우익수)-강구성(중견수)-모창민(1루수)-권희동(좌익수)-박세웅(지명타자)-도태훈(3루수)-신진호(포수)-황윤호(2루수)다.
구창모는 1회 이상호-김성욱-강구성, 2회 모창민-권희동-박세웅을 연속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올해 NC의 선발투수 후보 중 한 명인 구창모는 깔끔한 경기 운용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연합뉴스
NC 구창모.
구창모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 에넥스 필드에서 열린 청백전에서 백팀의 선발투수로 등판, 2이닝 동안 19개의 공을 던지며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구창모가 상대한 청팀 타선은 이상호(유격수)-김성욱(우익수)-강구성(중견수)-모창민(1루수)-권희동(좌익수)-박세웅(지명타자)-도태훈(3루수)-신진호(포수)-황윤호(2루수)다.
구창모는 1회 이상호-김성욱-강구성, 2회 모창민-권희동-박세웅을 연속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올해 NC의 선발투수 후보 중 한 명인 구창모는 깔끔한 경기 운용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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