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체육회는 16일 오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종목단체 전무이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
이날 간담회는 박소둘 도체육회 상임부회장, 지현철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종목단체 전무이사, 지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주요사업 설명과 지도자 임용장 수요식이 진행됐다.
또 올해 진행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 대비, 우수선수 선발과 전력 보강 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박소둘 상임부회장은 “동계훈련에 최선을 다해 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종목단체 관계자들은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현철 사무처장도 “전국대회에서 경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우수 선수 육성과 현장 소통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며 “애로사항 및 문제점은 수시로 협의해 성적향상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on@gnnews.co.kr
16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경남도체육회 종목단체 전무이사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박소둘 도체육회 상임부회장, 지현철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종목단체 전무이사, 지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주요사업 설명과 지도자 임용장 수요식이 진행됐다.
또 올해 진행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 대비, 우수선수 선발과 전력 보강 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박소둘 상임부회장은 “동계훈련에 최선을 다해 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종목단체 관계자들은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현철 사무처장도 “전국대회에서 경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우수 선수 육성과 현장 소통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며 “애로사항 및 문제점은 수시로 협의해 성적향상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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