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토양개량제를 추가신청을 받는다.
토양개량제 신청은 농업경영면적을 기재한 신청서를 작성해 농지 소재지 읍면동에 본인이 직접 신청하거나, 메일이나 팩스로도 신청 가능하다.
토양개량제는 농업경영체로부터 3년 1주기로 공급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계획량 4452t 대비 신청량 3933t으로 88%의 신청률을 보이고 있다. 이달말까지 신청하는 농업경영체에게는 4월까지 공급을 완료 할 계획이다.
토양개량제는 논 토양의 유효규산함량을 157ppm으로 높이고, 밭토양의 산도를 pH 6.5로 토양을 개량한다.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조성을 위해 패화석과 석회 및 규산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비 60%와 시비 40%를 지원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토양검정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토양의 pH,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전기전도도(EC)를 검정 분석해 비료사용 처방서를 발급하고, 검정결과는 농업경영체가 원하는 방법으로 전송해주고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토양개량제 신청은 농업경영면적을 기재한 신청서를 작성해 농지 소재지 읍면동에 본인이 직접 신청하거나, 메일이나 팩스로도 신청 가능하다.
토양개량제는 농업경영체로부터 3년 1주기로 공급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계획량 4452t 대비 신청량 3933t으로 88%의 신청률을 보이고 있다. 이달말까지 신청하는 농업경영체에게는 4월까지 공급을 완료 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토양검정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토양의 pH,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전기전도도(EC)를 검정 분석해 비료사용 처방서를 발급하고, 검정결과는 농업경영체가 원하는 방법으로 전송해주고 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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