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우수를 이틀 앞둔 16일 경남 거창군 가북면 우혜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쌉싸름한 향으로 봄 입맛 찾아주는 머위 수확이 한창이다. 머위는 허혈을 제거하는 효능과 가래 기침이 좋아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배출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2.16 [경남 거창군 제공=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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