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청장 전백근)은 ‘한·일 양자 통계협력회의’에 참석한 일본대표단을 초청한 가운데 선진조사기법 등을 상호 공유했다고 19일 밝혔다.
동남지방통계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응답자가 직접 조사내용을 입력하는 광업제조업동향조사 CASI(Computer Assisted Self Interview, 인터넷조사), 현장에서 조사내용을 실시간 입력·전송하는 소비자물가의 모바일조사 등을 소개했다.
또한 전자조사센터와 공공데이터 활용을 지방통계청 중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운영한 사례를 소개해 일본통계국 대표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남지방통계청 전백근 청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회의가 양국간의 통계정보 교류와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동남지방통계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응답자가 직접 조사내용을 입력하는 광업제조업동향조사 CASI(Computer Assisted Self Interview, 인터넷조사), 현장에서 조사내용을 실시간 입력·전송하는 소비자물가의 모바일조사 등을 소개했다.
또한 전자조사센터와 공공데이터 활용을 지방통계청 중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운영한 사례를 소개해 일본통계국 대표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남지방통계청 전백근 청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회의가 양국간의 통계정보 교류와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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