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안전하고 친절한 시내버스 운행을 위한 서비스 정착 일환으로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왔던 안전운행과 교통약자 배려문제 개선에 나섰다.
창원시 교통정책과는 봄철 학교 개학 등 시내버스 이용객이 증가하는 만큼 시내버스 혁신과 안전하고 친절한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강도높게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불친절, 무정차, 신호위반, 급정거, 급출발 등 이용객들의 주요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통해 실제현장의 여건 및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운수회사 운수종사자와 서로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올해부터 시내버스 최고속도 80㎞이하로 제한, 경제운전시스템 등이 도입돼 불친절 및 난폭운전이 다소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창원시 강춘명 교통정책과장은 “올해는 광역시 승격 절호의 기회로 시내버스도 그에 걸맞게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품격있는 시내버스 운행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 교통정책과는 봄철 학교 개학 등 시내버스 이용객이 증가하는 만큼 시내버스 혁신과 안전하고 친절한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강도높게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불친절, 무정차, 신호위반, 급정거, 급출발 등 이용객들의 주요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통해 실제현장의 여건 및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운수회사 운수종사자와 서로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창원시 강춘명 교통정책과장은 “올해는 광역시 승격 절호의 기회로 시내버스도 그에 걸맞게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품격있는 시내버스 운행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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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못보고 못들었다고 적반하장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