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오는 22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영화 ‘판도라’를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판도라’는 최대 규모의 강진과 원자력 폭발 사고 등 예고 없이 찾아온 초유의 재난 앞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주인공과 동료들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재난영화이다.
이날 영화는 오전 10시 30분, 오후 3시, 7시 등 3회에 걸쳐 상영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희망하는 영화를 선정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문화융성 정책의 일환으로 매월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을 기념해 무료로 영화를 상영해 오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영화 ‘판도라’는 최대 규모의 강진과 원자력 폭발 사고 등 예고 없이 찾아온 초유의 재난 앞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주인공과 동료들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재난영화이다.
이날 영화는 오전 10시 30분, 오후 3시, 7시 등 3회에 걸쳐 상영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희망하는 영화를 선정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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