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농업기술센터, 통화연결음 등 사용
지역의 음악 인재 이찬희(사진·창원대 음악과 3학년)씨가 창원광역시 승격을 염원하며 작곡(작사)한 24초 분량의 홍보음원을 창원시농업기술센터에 기부했다.
창원 토박이로 현재 상남동에 거주하고 있는 이찬희 씨는 함양군에 있는 외가를 오가며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겼다.
그는 “창원시의 농촌이 더 발전되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광역시 승격 혜택을 널리 홍보해 광역시를 앞당길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불씨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에 홍보 음원을 제작하고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박봉련 소장은 귀한 재능을 기부한 이찬희 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 직원들과 공유한 결과 홍보음원의 수준과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해 소내 행정전화의 통화연결음, 희망직원의 벨소리와 통화연결음에 활용해 시민들의 창원광역시 승격 염원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 토박이로 현재 상남동에 거주하고 있는 이찬희 씨는 함양군에 있는 외가를 오가며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겼다.
그는 “창원시의 농촌이 더 발전되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광역시 승격 혜택을 널리 홍보해 광역시를 앞당길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불씨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에 홍보 음원을 제작하고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