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서는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을 3대 교통반칙 행위로 선정, 100일간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음주운전 사고로 사회적 손실과 그 피해는 너무나 크다. 주야 단속을 실시해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도록 할 방침이다.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또한 캠코더를 활용, 교통소통 활동과 병행해 단속한다. 우리 모두 여유를 갖고 운전하는 것이 안전한 세상을 위한 푸른 신호등일 것이다.
조한용(진주경찰서 상대지구대·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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