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꽃 한 장 들여놓으세요
봄 꽃 한 장 들여놓으세요
  • 최창민기자·일부연합
  • 승인 2017.02.20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수가 지나고 대지에는 따뜻한 기운이 돌면서 꽃망울이 지천으로 피어나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산청 백마산에 핀 매화, 함양 대봉산에 핀 복수초, 통영의 한 산에 핀 한국 특산종 변산바람꽃과 노루귀.

최창민기자·일부연합

 
gn20170209적벽산 백마산 (51)

20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에 활짝 핀 복수초가 봄비를 머금고 있다. 2017.2.20 [경남 함양군 제공=연합뉴스]
경남 통영의 한 산에 한국 특산종인 변산바람꽃이 활짝 피어 가까워진 봄을 실감케 하고 있다.
변산바람꽃은 바람꽃 종류 중 전북 변산에서 처음 발견돼 붙여진 이름으로 이른 봄에 길이 2~3cm가량의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꽃이 핀다. 2017.2.20 [ 모야모 참나무기둥 제공=연합뉴스]


경남 통영의 한 산에 한국 특산종인 변산바람꽃이 활짝 피어 가까워진 봄을 실감케 하고 있다.
변산바람꽃은 바람꽃 종류 중 전북 변산에서 처음 발견돼 붙여진 이름으로 이른 봄에 길이 2~3cm가량의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꽃이 핀다. 2017.2.20 [ 모야모 참나무기둥 제공=연합뉴스]
남녘의 봄소식을 전하는 노루귀가 경남 통영의 한 산에서 분홍빛 꽃망울을 살짝 터트리고 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인 노루귀는 흰 털로 덮인 잎이 돋아날 때 그 모습이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노루귀’로 불린다. 2017.2.20 [ 모야모 참나무기둥 제공=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