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가 지나고 대지에는 따뜻한 기운이 돌면서 꽃망울이 지천으로 피어나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산청 백마산에 핀 매화, 함양 대봉산에 핀 복수초, 통영의 한 산에 핀 한국 특산종 변산바람꽃과 노루귀.최창민기자·일부연합 20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에 활짝 핀 복수초가 봄비를 머금고 있다. 2017.2.20 [경남 함양군 제공=연합뉴스] 경남 통영의 한 산에 한국 특산종인 변산바람꽃이 활짝 피어 가까워진 봄을 실감케 하고 있다. 변산바람꽃은 바람꽃 종류 중 전북 변산에서 처음 발견돼 붙여진 이름으로 이른 봄에 길이 2~3cm가량의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꽃이 핀다. 2017.2.20 [ 모야모 참나무기둥 제공=연합뉴스] 경남 통영의 한 산에 한국 특산종인 변산바람꽃이 활짝 피어 가까워진 봄을 실감케 하고 있다. 변산바람꽃은 바람꽃 종류 중 전북 변산에서 처음 발견돼 붙여진 이름으로 이른 봄에 길이 2~3cm가량의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꽃이 핀다. 2017.2.20 [ 모야모 참나무기둥 제공=연합뉴스] 남녘의 봄소식을 전하는 노루귀가 경남 통영의 한 산에서 분홍빛 꽃망울을 살짝 터트리고 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인 노루귀는 흰 털로 덮인 잎이 돋아날 때 그 모습이 노루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노루귀’로 불린다. 2017.2.20 [ 모야모 참나무기둥 제공=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창민기자·일부연합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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