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항노화산업 육성전략 수립을 위한 수행기관 선정 등 구체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도는 20일 남해안의 우수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항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경남도 해양항노화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할 연구용역 수행기관 선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용역의 주요내용은 남해안 연접 7개 시 군(창원,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하동)의 해양 자원을 활용한 항노화산업 및 웰니스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현황조사, 기본계획안 마련 및 세부 추진과제 발굴 등이다.
과업기간은 6개월이고 업체선정 방법은 제안서를 제출받아 기술능력과 가격평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진행한다.
제안서를 제출하고자 하는 업체는 관련 서류를 오는 27일(오전 10시 ~ 오후 5시)에 경남도청 한방항노화산업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해양 항노화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많은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입찰공고번호 : 20170227675-00)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도는 20일 남해안의 우수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항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경남도 해양항노화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할 연구용역 수행기관 선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용역의 주요내용은 남해안 연접 7개 시 군(창원,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하동)의 해양 자원을 활용한 항노화산업 및 웰니스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현황조사, 기본계획안 마련 및 세부 추진과제 발굴 등이다.
과업기간은 6개월이고 업체선정 방법은 제안서를 제출받아 기술능력과 가격평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진행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해양 항노화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많은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입찰공고번호 : 20170227675-00)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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