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20일부터 23일까지 인제대학교 대강당에서 1기·2기로 나누어 안전한 현장학습을 위한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자유학기제와 수학여행, 현장체험 학습의 증가에 따른 초기대응능력 향상과 적절한 응급처치방법 습득 등 교원의 안전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5년 11월에 인제대학교와 ‘안전교육 연수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부터 도내 교원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직무연수’과정을 개설·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연수과정은 인제대학교에서 주관해 학교교육과정 및 학생의 이해와 재난유형별 대처 및 예방법, 수상, 산악 등 레저 활동별 안전수칙, 사고유형별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휴먼에러(불안전한 행동) 등 총16시간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많은 교원이 연수를 신청하였으나 모두 수용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연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련기관과 연계하여 보다 많은 교원들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연수는 자유학기제와 수학여행, 현장체험 학습의 증가에 따른 초기대응능력 향상과 적절한 응급처치방법 습득 등 교원의 안전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5년 11월에 인제대학교와 ‘안전교육 연수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부터 도내 교원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직무연수’과정을 개설·운영해 오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많은 교원이 연수를 신청하였으나 모두 수용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연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련기관과 연계하여 보다 많은 교원들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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